의료법인 순영재단은 지난 89년 첫 삽을 뜬 이래,
1992년 의료법인 순영재단을 설립하여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으로서의 기초와 틀을 다져 왔습니다.

병으로 고통 받고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그 동안 양질의 전문치료와 교육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 정신건강과 사회 안정에 기여한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재원 환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고 중증에 이를 경우 어느 질병보다도 전문가의 적극적 진료와 사회적 도움이 절실합니다.
저희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맡겨진 사명을 실천하는데 있는 힘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